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훼스토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기술 박람회인 하노버메세 2024(Hannover Messe 2024)에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동화, 디지털화, 자동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4,000여 개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훼스토는 산업 혁신, 평생 학습, 건강 증진, 작업 지원, 생태 혁신 등 다섯 가지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디지털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인더스트리 4.0에 따른 구조적 변화에 적응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방안, 첨단 기술 사용 및 새로운 기술 개발 지원, 인구 증가와 전염병 발발 등으로 인한 의료 서비스 니즈 대응, 인간과 기계의 효율적 협업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 첫 날에는 훼스토의 토마스 뵈크 CEO와 글로벌 세일즈 총괄 프랭크 노츠가 AI가 제조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된 부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국내 최대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훼스토는 이번 전시회에 ‘Energize the Process, Drive the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배터리 셀(cell) 생산과 모듈팩 핸들링은 물론, 배터리 분해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생태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배터리 공정 특화 솔루션 외에도, AI를 통한 예지 보전 솔루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한 노력 등 미래를 대비하는 훼스토의 오늘에 대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에 훼스토 독일 본사에 근무 중인 글로벌 전문가와 한국훼스토의 숙련된 엔지니어 및 프로덕트 마케터들이 연사로 나서는 세미나 세션 ‘엑스퍼트 토크(Expert Talk)’도 마련돼 있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피에조(Piezo) 기술이 배터리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적용되어 프로세스를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지에 대한 세션이 특히 기대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훼스토 부스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20일,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마스의 집’에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등포에 위치한 토마스의 집은 1993년 김종국 신부가 문을 연 무료 급식소로, 매일 쪽방촌 독거노인이나 노숙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배식 봉사에 나선 한국훼스토 임직원들은 점심 식사 배식 후 청소 및 설거지를 도우며 값진 땀을 흘렸다. 한국훼스토 관계자는 “연말이라 휴가를 떠난 임직원도 많고, 워크샵 및 세미나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임직원도 다수라, 오늘 봉사활동은 순수하게 자원한 임직원으로만 인원을 꾸려 진행됐다”며,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 중이지만, 임직원 개인의 일정을 고려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규모 봉사활동을 보다 잦게 진행하는 것이 앞으로 한국훼스토가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전국의 호수 공원 및 생태 공원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매년 진행 중이며, 독일에 위치한 본사 또한 제품 개발 및 생산, 배송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과 생태계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
협동로봇 기업 뉴로메카가 지난 11일 오스트리아의 글로벌 로봇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케바(KEBA)와 산업용 로봇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와 케바 Schatz Markus 대표가 참석, 뉴로메카의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산업용 로봇 사업 분야에서 협력해 △산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산업 현장 자동화 공정 발굴, △신사업 모색을 함께 추진한다. 케바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에 적합한 다양한 서보드라이브를 개발하고, 뉴로메카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를 개발하고, 제어고도화를 추진하며, 뉴로메카의 협동형 산업로봇 아이콘(ICON) 및 델타로봇 라인업에 이를 적용한다. 또한 케바의 신사업인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사업 분야의 협력을 진행, 글로벌 사업기회 모색을 함께 추진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양사의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케바 로봇제어기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중량물의 핸들링이 요구되는 철강 자동화 등의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바 Schatz Marku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훼스토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토마스 뵈크(Thomas Böck)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뵈크 신임 CEO는 오는 2024년 1월 1일부로 취임 예정이다. 뵈크 신임 CEO는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농업 기계 제조 기업인 ‘CLAAS’에서 약 17년 여간 근무했으며, 재직 기간 동안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책임자)를 거쳐 CEO로 선임되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CLAAS에서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화(digital transformation)를 주도했으며,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만큼 연구 개발 분야에서의 경험 또한 풍부하다. 뵈크 신임 CEO는 “가치를 지향하는 가족 경영 기업인 훼스토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퇴임을 앞두고 그간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마무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올리버 융(Oliver Jung) CEO는 지난 2018년 훼스토의 최고경영자로 선임되어 다양한 부문에서 인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블로그를 오픈,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훼스토는 그동안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제품 정보 및 자동화 업계 최신 동향, 행사 소식 등을 전했다. 여기에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훼스토는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훼스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산업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드러나는 산업군별 성공사례, 입사 희망자를 위한 채용 정보 및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블로그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힌트가 문제와 함께 주어진 간략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을 맞힌 100명을 추첨,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블로그를 방문하면 곧바로 이벤트 관련 공지를 찾아볼 수 있다. 당첨자는 개별 발표된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1925년 독일에서 설립된 자동화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인 훼스토의 한국 법인으로, 자동차, 전자, 식품 가공 및 포장, 생명 과학 산업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생산 및 제조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가 디지털 신기술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협력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가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기업의 실무 인력이 강사로 나서 소속 기업의 자체 플랫폼 및 시설, 장비를 십분 활용하며 곧바로 실전에서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낸다는 목표 하에 다양한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비 전액이 국비 지원되어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는 6월 16일까지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훼스토는 △스마트 팩토리 제조 기반 기술 △스마트 팩토리 제조 상위 기술 △ERP-MES 통합 CPS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총 3개의 대주제로 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의 상세 내용은 한국훼스토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페이지 바로가기로 들어가서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대표이사 토마스 레킥)가 지난 30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이하 ECCK)와 미래 발전 포럼(Future Development Forum)을 주최했다. 미래 발전 포럼은 이종 산업 간의 연결성이 고도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ECCK 회원사의 영 리더(25-40세)에게 최신 산업 동향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유럽 기업 간의 네트워킹 강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포럼의 호스트를 맡은 한국훼스토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장자동화 업계의 디지털화 전략’을 주제로, 콘티넨탈오토모티브, 지멘스로지스틱스, DB 쉥커 등 여러 ECCK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래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행사를 주재했다. 포럼의 연사로 나선 한국훼스토의 강성우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총괄 담당자는 라이브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생산성 향상과 에너지 비용 지출 감소, 작업 현장 최적화 등을 가능케 하는 훼스토만의 디지털화 솔루션인 ‘Festo AX(Festo Automation Experience)’를 비롯해 고객사의 제조 현장에서 실질적인 부가가치 창출과 효율화를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행사 이후에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훼스토가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트레이닝’의 교육 과정으로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의 프로그램이다. 한국훼스토를 위시한 다양한 디지털 선도기업들이 직업 훈련의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 최신 산업 동향을 반영한 교육 과정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는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과 다채로운 디지털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임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트윈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는 △스마트 팩토리 제조 기반 기술 △스마트 팩토리 제조 상위 기술 △ERP-MES 통합 CPS Application 개발 등 총 3개의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인더스트리4.0 통합 교육을 위해 산업 필드 레벨의 기초 기술에서부터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교육에 이르는 통합 기술까지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훼스토 웹사이트에 접속해 메인 배너를 클릭하면 교육 과정의 상세 내용과 함께 신청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전기 커넥션 및 산업 자동화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피닉스컨택트가 10월 19일부터 22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조선 해양 전문 전시회 ‘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 피닉스컨택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안정성과 신뢰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선박 시스템의 전원 공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줄 Power Reliability 전원 공급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원 공급 종합 패키지인 Power Reliability는 단순한 파워 서플라이 동작을 넘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포괄적인 권장 사항을 포함한다. Power Reliability 솔루션에는 파워 서플라이뿐만 아니라 원활한 전원 공급을 위협하는 과부하, 단락, 서지, 정전과 전압강하, 기기 고장의 5가지 방해 요소를 극복하고 위험에 대비한 모든 전원 공급 관련 제품인 산업용 UPS, 이중화 모듈, SPD, 전자식 회로차단기 등도 포함된다. 또한, 해양 인증된 컨트롤러 제품과 같은 오토메이션 시스템, 방폭 박스 제품군, 다양한 전자 디바이스 커넥터류 등 선박 및 해양 플랫폼을 위한 미래 지향적 솔루션도 선보인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Molex(몰렉스)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제조 계획 전반에서 주요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유연한 ‘자동화 모듈(FAM)’의 도입은 공급망 이해 관계자들이 연결, 보안, 확장성,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소프트웨어다. FAM을 통해 로봇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IAS4.0)을 더욱 확장한다. 전통적 제조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소비자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 연결성 및 분산 정보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몰렉스의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John Newkirk는 “공장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부문의 유산은 복잡성, 비용 및 출시 시간을 줄이는 한편 효율을 상당히 증진하는 개방형, 모듈식 IAS4.0 및 FAM 솔루션의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전했다. 몰렉스가 조사한 ‘인더스트리 4.0의 현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년 내에 인더스트리 4.0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하지